경제·금융

GM대우車 32만대ㆍ수입차 1,600대 리콜

씨에로 등 GM대우자동차 32만대와, 수입자동차인 토러스ㆍ이스케이프 1,600대에 결함이 발견돼 리콜(제작결함 시정) 이 실시된다. 건설교통부는 7일 GM대우자동차에서 생산, 판매한 씨에로ㆍ넥시아ㆍ에스페로 차량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토러스ㆍ이스케이프 차량에 제작결함이 확인돼 각 사가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GM대우자동차 차량의 경우 운전석과 조수석 안전벨트 버클 내부에 이물질이 들어갈 경우 잠금장치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결함 때문이다. 오는 10일부터 1년6개월 동안 GM대우차 전국 서비스센터와 협력공장에서 공짜로 교환받을 수 있다. 080-728-7288 수입자동차는 10일부터 1년6개월 동안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와 협력공장에서 무료로 수리받을 수 있다. (02)344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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