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노무현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에 맞춰 러시아 주요 TV와 인쇄매체에 한국관광 광고를 하는 등 18일부터 24일까지 한국관광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19일에는 러시아 전국방영 국영 1번 채널인 RTR-TV가 자체기획한 한국관광 특집프로그램이 방영된다.
또 22일에는 한.러 관광교류 확대 및 협력증진을 위한 관광분야의 공식행사인 `한.러 관광 친선의 밤'이 열리며 한국계 러시아의 인기 대중가수인 `아니타 최'를한국문화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