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뉴딜 정책 발표에 이어 행정수도 대안 마련이 가시화하고 있는 가운데 수혜주로 꼽히는 건설주들이 종목별로 혼조 양상이다.
9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9시11분 현재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1%대의 하락을보이고 있는 반면 대림산업과 LG건설은 강보합세다.
중형 건설주 중에는 두산산업개발과 경남기업이 1∼2% 내린 반면 고려개발은 1%대의 오름세다.
또 현대산업개발, 금호산업, 계룡건설 등도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