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는 20일 창립 6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준호 대한화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화재가 60년의 유구한 전통을 가진 손해보험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들을 포함한 대한화재 전가족들이 회사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으로 맡은 바 업무에 매진한 결과”라면서 “주주ㆍ고객ㆍ직원의 가치를 극대화하면서 자랑스러운 대한화재 100년 역사를 창조하자”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올해 경영혁신으로 체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오는 2008년까지 자산 1조원, 연간 성장률 10%, 기업가치 100% 초과 달성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