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도자기 판매점/서울 등 11곳 개설

한국도자기(대표 김성수)가 전문판매점 11곳을 신규 개설하며 공격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한국은 19일 그동안 상대적으로 영업기반이 취약한 중소도시를 공략하기 위해 서울, 수도권, 경남, 충남 등 모두 11곳의 판매점을 새로 냈다고 밝혔다. 이로써 판매점은 전국 1백49개 점포로 늘어났다. 한국은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미 시애틀에 대규모 전시장을 개장한 바 있으며 다음달 중으로 강릉, 부천, 전주 등에 판매점을 개설하는 등 올해 모두 2백여개로 직영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한편 한국은 다음달 25일 미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호텔용 테이블웨어쇼」에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참가, 한국도자기 브랜드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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