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자사가 수행한 SK광양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가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KPMA)가 주최하는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은 각 기업이 추진해온 프로젝트 중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가장 성공적으로 완료한 사업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대상에 선정된 SK광양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는 광양 국가산업단지내에 LNG복합화력발전소 2기를 설치하는 공사다.
한편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는 1991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정보기술(IT)ㆍ건설ㆍ엔지니어링ㆍ공기업 등 국내 52개 주요기업과 3,500여명의 개인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2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