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7월1일 임시공휴일 확정

"결승진출 관계 없이 온국민 축하해야할 경사"정부는 월드컵 `4강 신화'를 창조한 우리나라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결승전 진출 여부와 관계없이 월드컵 폐막 이튿날인 7월1일(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키로 했다고 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이 24일 발표했다. 정부 관계자는 "우리 대표팀의 결승전 진출 여부와 관계없이 4강 신화를 창조한것만도 온 국민이 축하해야 할 나라의 경사"라고 `월드컵 공휴일' 지정 배경을 설명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한국민의 저력을 전세계에 보여준 월드컵 응원열기를 국운상승과 국민화합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조치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정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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