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피(시황)]코스피 장초반 1,930선으로 밀려…개인만 매수세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 초반 1,930대까지 내려 섰다.

24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대비 10.08포인트, 0.52%내린 1937.5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전날대비 6.04포인트, 0.31% 내린 1941.55로 거래를 개시한 코스피는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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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219억 원 어치를 팔았고, 기관도 231억 원의 매도세다. 개인만 4471억 원을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전기전자, 운수창고 등을 제외한 대다수 업종이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하락세가 우세하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만 상승세로 현대차, 기아차 등은 1~2% 대 하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0.35p(0.07%) 내린 522.37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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