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매출 부진 점포 패션아울렛 탈바꿈

한신코아백화점이 부진한 점포의 업태를 전환, 패션 아울렛으로 바꾼다.한신코아는 27일 대전점을 패션아울렛 한신코아로 새단장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매장면적 2,500평 규모의 패션아울렛 한신코아는 매장 개ㆍ보수를 마치고 10~20대 고객을 타깃으로한 100여 유명브랜드를 입점시켜 50%이상 할인판매 하게 된다. 패션아울렛 한신코아는 리뉴얼을 기념해 5월11일까지 5개 카드사와 함께 하는 카드 구매고객 상품권 대잔치를 비롯 유명브랜드 균일가전, 선착순 구매고객 절반가격 퍼레이드 등 다양한 판촉행사를 마련해놓고 있다. 대전점을 시작으로 한신코아는 앞으로 성남점과 중계점도 아울렛으로 업태를 전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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