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나리 특별보너스 1억원

내년 미국LPGA 정규 투어에 진출하는 김나리(20)가 특별보너스 1억원을 받는다고 소속사인 하이트맥주가 19일 밝혔다. 김나리는 지난 4일 끝난 LPGA 퀄리파잉스쿨에서 최종합계 2언더파 358타로 공동 9위에 올라 2006년 LPGA 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따냈다. 한편 김나리는 일본프로골프(JGTO) 신인왕을 수상한 같은 소속사의 장익제(32)와 함께 내년 1월 3일부터 2개월 동안 미국 팜스프링스에서 전지훈련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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