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산업은행, 대북투자사업 추진

산업은행은 26일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 서울투자진흥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북한 투자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양측은 대북한 투자사업과 관련한 업무 협력, 국내외 산업기술정보의 상호제공 및 산업기술 연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UNIDO는 개발도상국의 산업개발 및 공업화를 지원하고 회원국간 기술협력을 촉진하기위해 1967년 설립됐으며 현재 남·북한을 포함해 169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 이영태기자YTLEE@HK.CO.KR 입력시간 2000/04/26 16:10

관련기사



이영태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