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KBS 지승현 아나운서 화촉

KBS 2TV 8시뉴스 '뉴스타임'의 지승현(29) 아나운서가 27일 오후 1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 우상우(33)씨는 건축설계사 겸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두 사람은 친지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결혼식은 KBS의 신영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두 사람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지 아나운서는 2000년 KBS에 입사해 KBS2 '생방송 세상의 아침', `뉴스타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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