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 우수벤처 30개사 선정

현대건설은 8일 우수 벤처기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목동 월드타워의 벤처지원센터에 입주시키기로한 업체 30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30개사 전자상거래 시스템, 지문인식, 사이버 일본어학원, 이동식 수질정화 장치개발, 인터넷 방송등 다양한 분야의 벤처기업으로 자본금 5천만원-5억원 규모의 업체들이라고 현대를 설명했다. 현대는 이들 벤처사에 대해 사무공간과 인터넷 전용선, 서버 등 벤처 인프라를 지원하는 한편 코스닥 등록과 세무등 경영에 필요한 제반 컨설팅등을 제공하게 된다./권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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