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대보건설새사장에 송황근씨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은 최근 건설 부문 계열사 대보건설㈜의 영업활성화를 위해 송황근(63ㆍ사진) 영업총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대보건설의 영업ㆍ기술 부문 총괄사장으로 재임해온 송 사장은 지난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후 33년간 건설업계에서 국내외 대규모 공사경력을 쌓아왔으며 현대건설 자회사인 경인운하㈜ 대표 등을 역임했다. 또 국무총리표창ㆍ동탑산업훈장 등 수상경력도 있다. 한편 기존 대표이사였던 박건동 사장은 관리·영업지원 사장으로서 내실을 다지는 데 전력을 기울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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