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희원 인터뷰] "두 차례 출전경험 큰 도움"

[한희원 인터뷰] "두 차례 출전경험 큰 도움" "지난 99, 2000년 이 대회에 두 차례 초청선수로 출전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루키돌풍'을 일으키며 단독2위에 랭크된 한희원은 이날 국제전화를 통해 "월예선전에서 당당히 1위로 통과함으로써 자신감을 되찾았다"며 "무엇보다 이날 후반 6번홀에서 앞바람이 심해 아이언 샷이 짧아 볼이 덩쿨에 빠졌으나 침착한 어프로치로 파를 기록하며 위기를 넘긴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은 2, 3라운드 경기에서도 욕심내지 않고 한샷 한샷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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