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40분 현재 지난주말 종가보다 2.50원 오른 1천1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지난주말 종가보다 0.70원 오른 1천14.50원에 출발한 뒤 상승세를유지하고 있다.
엔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에 100엔당 926.88원을 기록한 뒤 상승곡선을그리면서 오전 9시40분 현재 929.31원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엔화 환율은 오전 9시40분 현재 달러당 109.29엔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유창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