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TV프로그램] 탈북 청소년과 아역스타가 만나면

■별친구 (KBS, 1일 오후 5시)


남북한 아이들의 화합을 100% 리얼로 담은 교양 예능 프로그램 '별친구'. 배우 윤손하와 고주원, 가수 문희준이 MC로 나선 이 프로그램은 음식과 놀이, 말투 등 공통점이 하나없는 남북한 아이들이 통일 교실을 통해 만나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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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김수현의 여인'으로 불리는 아역 배우 김현수를 비롯해 낸시, 채상우, 남다른 등 한국의 아역 스타들이 출연해 6명의 탈북 청소년들과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목숨을 걸고 탈북한 북한 청소년들은 따돌림과 부적응으로 친구를 사귀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

또 아역스타들은 빡빡한 스케줄에 치여 마찬가지로 친구 사귀기가 쉽지 않다. '친구가 없다'는 공통점 하나로 만난 이들은 과연 서로를 이해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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