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인삼公, 집중호우 피해 입은 군산지역 가맹점 지원

KGC인삼공사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북 군산지역 가맹점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관련기사



KGC인삼공사는 피해복구단을 구성하고 군산지역 3개 가맹점을 지난 18일 방문해 피해물품 수거 및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침수로 손상된 약 5,000만원 상당의 정관장 제품을 무상으로 전량 교환해주고 가맹점주들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는 등의 지원을 했다.

군산지역에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444㎜의 강우량을 기록하는 집중호우가 내려 이 지역 KGC인삼공사 가맹점 3곳이 침수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


박경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