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성 김, 다음달 초 서울 부임...대사업무 착수

성 김 주한 미국대사가 다음 달 3일 미 국무부에서 힐러리 클린턴 장관이 주재하는 선서식을 가진 후 서울로 정식 부임할 것으로 25일(현지시간) 알려졌다. 김 대사의 선서식은 국무부 청사에서 가족과 국무부 직원, 한덕수 대사 등 주미 대사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 행사로 거행된다. 김 대사는 선서식을 마치고 내달 중순 이전 서울에 부임해 대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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