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두계학술상에 서울대 송철의 교수

진단학회(회장 김두진)가 학회 창립 발기인 중 한 명인 역사학자 두계 이병도의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 시행하는 두계학술상 제30회 수상자로 단행본 ‘주시경의 언어이론과 표기법’(서울대출판문화원, 2010)을 낸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송철의(59) 교수를 6일 선정했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6시 국민대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있다. 시상식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는 학회가 주최하는 제39회 한국고전연구 심포지엄이 고운 최치원의 계원필경집(桂苑筆耕集)을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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