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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3·금호18구역 등 역세권 단지 눈길

■ 서울지역 하반기 공급물량은


SetSectionName(); 아현3·금호18구역 등 역세권 단지 눈길 ■ 서울지역 하반기 공급물량은 김상용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하반기에도 서울 주요지역에서 알짜 단지 분양이 잇따를 예정이다. 대부분 걸어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역세권 단지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데다 전철역을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주변에 상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반기 분양 예정인 알짜 재개발 물량 등은 대형 건설업체들이 시공하는 만큼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주택시장 상승과 하락에 관계없이 수요가 끊이지 않아 집값 흐름이 견조한 것이 장점이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마포구 아현동 아현3구역을 재개발해 110~315㎡형(공급면적 기준) 3,063가구의 대규모 단지를 공급한다. 일반분양은 410가구다. 분양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지하철 2호선 뿐만 아니라 5호선 애오개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이다. GS건설은 성동구 금호동3가 금호18구역을 재개발한 ‘금호자이 2차’를 9월 중 분양한다. 13~22층 6개동으로 구성되며 403가구 중 3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5호선 신금호역과 3호선 금호역이 가깝다. 롯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4구역을 재개발해 282가구 중 108가구를 11월경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제기역이 가깝고 종로와 청량리 일대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롯데건설은 또 영등포구 당산4구역 195가구 중 95가구도 7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단지규모는 작지만 2ㆍ9호선 당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좋은 편이다. 이밖에 두산건설이 동작구 사당동, 동부건설이 은평구 역촌동 등에서 재개발 물량을 각각 7월과 10월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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