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윤세영 SBS회장 KPGA 명예회원에

윤세영 서울방송(SBS) 회장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 KPGA는 윤 회장이 지난 92년 SBS프로골프최강전을 창설하고 12년째 국내 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해 14일 이같이 결정했다. 윤 회장은 고 허정구 KPGA 초대 회장과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에 이어 세번째로 KPGA 명예회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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