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 "600억 부동산 재벌 사실은…" "아내 회사, 시행사 맞지만 수익과는 무관" 해명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중견 가수 최성수(49)가 '600억 부동산 재벌'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며 입장을 밝혔다. 최성수는 23일 "부동산 재벌관련 기사는 사실이 잘못 전달되면서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말했다. 최성수에 따르면 언론에 보도된 한강변 고급 빌라는 자신의 부인이 대표인 (주)미소인이 시행사로 참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금융권을 통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건축 자금을 조달했기 때문에 모든 수익은 법인으로 귀속된다. 최성수는 "부인과 나 모두 이번 사업에서 발생한 수익과는 전혀 무관하다"면서 "600억원이란 수치도 사업 전반에 투입된 총 건설비용을 뜻한다"고 말했다. 현재 예당아트 대표로 재직 중인 최성수는 "언론 보도로 잠시 당황스러웠지만 행복한 상상에 빠질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1983년 가요계에 데뷔한 최성수는 지난 3월 예당아트 대표이사로 취임, 전문 경영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걷고 있다. ▶▶▶ 최성수 관련기사 ◀◀◀ ☞ 하룻밤 수천만원! '밤의 황제' 스타들 몸값 들통 ☞ 80년대 '추억의 목소리' 줄줄이 컴백 ☞ 가수 최성수, 입양아와 뜻 깊은 시간 가져 ▶▶▶ 스타들 '돈벌이 외도' 관련기사 ◀◀◀ ☞ 이현우 지비에스 인수 돌연 포기… 주가 급락 ☞ 권상우-손태영 각각 사업으로 가계 '쌍끌이' ☞ 황인영 "나도 대박 사장님 됐다" 블루칩 등극 ☞ 돌연 사표 임경진 아나 "벌써부터 준비, 프리전향은…" ☞ 유리-백지영 '고개 숙이고' 무슨 사고 쳤길래 ☞ "이번엔 서비스~" 36세 황혜영 또 벗었다 ☞ 사업가 선우재덕 '와! 대박' 수억 빚 청산 ▶▶▶ 스타들의 결혼생활 관련기사 ◀◀◀ ☞ 권상우-손태영 '중매자' 어렵게 말문 열었다 ☞ 이혼 이미숙 "남편과 같이 살 팔자 아닌듯" 속내 밝혀 ☞ 10월 결혼 이정민 아나도 재벌가 며느리(?) 의혹! ☞ 이미 혼인신고 전지현 결혼식은 연기(?) 뭔소리야! ☞ '잉꼬 연예인커플'들 알고보니 섹스리스 부부(?) ☞ 박지윤 아나, 알고보니 결혼 때문에 사표냈다! ☞ 정선희-안재환 혼인신고 안한 이유 따로 있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