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고액 기부자인 오이원(사진 오른쪽에서 네 번째)와 강성모(' 다섯 번째)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이원 여사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 오 여사는 지난 2010년 평생 절약해 모은 재산 100억원을 과학기술 분야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KAIST에 전액 현금으로 기부했다. 사진제공=KA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