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르노삼성, 부산서‘친환경 자동차 교실’ 환경 캠페인 전개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ㆍ프랑수아 프로보)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에서 25일과 26일 이틀간 부산환경공단과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한 ‘제7회 환경아 놀자’ 행사에 동참, 부산시민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자동차 교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 교실’은 탄소 배출량이 전혀 없는 전기차 소개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친환경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관련기사



에너지 절감과 배출 가스 감소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는 비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줄여 지구에 유익한 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연중 공익 캠페인인 ‘에코 액션(eco ACTION)’의 실천 프로그램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올 해 하반기 출시예정인 친환경 SM3 Z.E 전기차 전시 및 체험존 운영과 더불어 차량 운행 중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실용적인 친환경 팁들을 소개하고 고객참여 이벤트 및 기념품을 제공하며 시민들과 함께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어린이들과 학부모가 직접 참여했던 ‘내 손으로 인증하는 친환경 자동차’ 이벤트와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가 참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곽경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