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액면분할을 결의했으며 오는 9월4일 주총을 개최, 이를 승인받을 예정이다.액면분할에 따른 세보기계의 구주권 제출기간은 9월7일~10월7일이며 황금에스티는 9월6일~10월5일이다.
또 황금에스티는 신주권을 10월14일 교부할 예정이며 전자 상거래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했다.
세보기계는 반도체 클린룸 시공 및 닥트공사 전문업체로 지난해 401억원의 매출액에 3억8,0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으며 열연·냉연 스테인레스 제품을 생산하는 황금에스티는 지난해 매출액 110억원, 순이익 10억6,000만원이었다.
문병언기자MOONB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