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카르스텐 엥엘)는 BMW 모터사이클의 딜러 계약을 새로 체결, 퇴계로에 전시장 「모토라드 서울」을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BMW 코리아 모터사이클 공식딜러로 추가 선정된 「모토라드 서울」의 김영걸 사장은『「모토라드 서울」전시장은 모토사이클과 관련한 전용 특수 장비들이 갖춰진 정비실로 구성돼 모토사이클의 구입부터 정비까지 한 곳에서 가능하다』며 『기술과 서비스 그리고 고객은 왕이다라는 신념으로 고객에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르스텐 엥엘 BMW 코리아 사장은 『BMW 모터사이클의 국내 시장진출을 계기로 생산자와 딜러의 통합 서비스가 소비자 위주로 변화돼 선진국 수준의 모터 사이클 문화가 형성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입력시간 2000/03/20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