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는 교보생명의 스토리지 통합 및 재해복구시스템(DRS)의 솔루션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효성은 교보생명에 재해 및 전산장애 발생 시 신속히 업무를 재개할 수 있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효성측은 자사의 `트루카피` 제품이 주전산센터 시스템의 입출력 부하를 최소화하면서도 데이터의 정합성을 보장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노재봉(서울디지털대 총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