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프로] 황소고집 '괴성꼬마' 찾아 外

■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SBS 오후6시30분)


설날특집으로 대전에 사는 황소고집 떼쟁이에 일명 괴성꼬마 4살 어린이를 찾아간다. 도와 달라는 제보를 받고 다급히 찾아간 제작진은 기막힌 사연을 접한다. 교육적으로 제어가 되지 않는 어린이를 월세 단칸방에서 17살 누나가 양육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더욱 놀랄 일은 동생을 봐줄 사람이 없어 17살 누나가 3년째 학교를 다니지 못한다는 사연이다. 일용직 노동일을 하는 아빠가 이른 새벽에 나가고 나면 온종일 단칸방에 갇혀 17살 누나와 4살 동생의 기막힌 육아전쟁이 벌어진다. 존스에게 생명의 빚을 지고있는 잭
■ 캐리비언의 해적2 (MBC 오후11시10분)

잭은 바다의 지배자이자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 호의 선장인 데비 존스에게 생명의 빚을 지고 있는 몸이다. 이런 상황 때문에 엘리자베스와 윌의 결혼식은 무산되고, 두 사람은 잭의 위험천만한 모험담에 또 다시 엮이게 된다. 한편 동인도 회사의 하수인이자, 무자비한 해적 사냥꾼인 커틀러 베켓 경은 바다를 지배할 수 있다는 망자의 함을 손에 넣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베켓은 함의 힘을 빌려 최후의 한명까지 해적들을 소탕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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