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전문 자산운용사인 다올부동산자산운용이 23일 자산운용업 본인가를 받았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다올부동산자산운용이 신청한 자산운용업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다올부동산자산운용은 부동산간접투자기구 등을 운용할 수 있는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사로 자본금은 100억원이다. 다올부동산신탁이 지분율 32.5%로 최대주주이며 우리은행ㆍ신한은행ㆍ농협중앙회ㆍ동양종금증권도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