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패트롤] 해찬들, 대전·충남 주민 난타공연 초청 外


농업용 면세유 공급연장 건의
경남도는 농촌의 부족노동력 대처와 영농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86년부터 2007년 12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동력 경운기 등 40여 기종에 지원되고 있는 농업용 면세류를 2007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재정경제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도내 농업용 면세 유류는 31만6,417㎘가 공급돼 전체적으로 1,640억2,300만원, 호당으로는 109만3,000원의 영농비 절감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베트남 해양대와 협력 MOU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10일 베트남 해양대와 교수ㆍ학생교류,학술교류 및 연구과제 공동수행,문화교류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2003년 아시아해양수산포럼에서 양자간 연구 및 개발협력,교육 및 훈련프로그램의 교환에 대해 양자간 합의에 따른 것이다. 양해각서 체결로 양 기관간 학술 교류 및 관심 분야 연구과제에 대한 체계적인 교류가 진행돼 한ㆍ베트남의 해양수산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패트롤 대전·충남 주민 난타공연 초청
해찬들(대표 유원희)이 착한 사람들의 사랑만들기 대전 캠페인 일환으로 ‘난타’초청공연을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 및 불우아동 등 소외된 이웃들과 대전ㆍ충남지역 주민 등 7,000여명에게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나눔의 행사 일환으로 펼쳐진다. 해찬들이 CJ그룹 가족이 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전 난타공연은 지난 2004년 부산공연이후 2005년 광주, 대구에 이어 네번째로 마련된 지역문화 나눔행사다./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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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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