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현대차,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에게 싼타페 인도



현대자동차는 11일 김충호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계동 사옥에서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에게 ‘싼타페’ 차량을 인도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인도식은 이용대가 최근 싼타페 구입을 결정하면서 성사됐다고 현대차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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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가 선택한 차는 2.0 익스크루시브 트림으로 스마트 내비게이션,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된 차량이다. 이용대는 “신형 싼타페를 직접 타보니 모든 면이 만족스러워 고민없이 구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형 싼타페는 지난 6월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최초로 한 달간 1만대가 넘게 팔리는 기록을 세웠고, 출시 5개월만인 9월까지 총 3만2,000여 대가 판매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맹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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