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월드컵기념 원형우표 발매

우정사업본부는 2002 한일 월드컵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기념우표와 소형시트 및 기념우표책을 개막일인 31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우표는 모두 5종으로 액면가는 190원이며 종당 120만장, 소형시트 역시 5종으로 종당 50만장이 각각 발행된다. 특히 이번 우표는 국내 최초로 원형으로 발행되며, 각 대륙의 열광하는 축구팬의 사진을 모아 역동적인 축구선수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96년 월드컵 유치 기념 우표를 발행한 것을 시작으로 7년동안 월드컵 기념 우표 32종을 발행했으며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 우표 발행이다. 정두환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