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자동차 신용도 「네거티브」로 조정/미 S&P

【멜버른 AP­DJ=연합특약】 미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S&P)는 현대자동차의 기업신용도를 현 「BBB+」의 「안정세(Stable)」에서 「네거티브」로 조정한다고 7일 발표했다.신용도에서 네거티브란 밑단계로 하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낸다. S&P는 현대 자동차가 최근 대우자동차, 기아자동차와 함께 기아특수강 정상화에 나서면서 금융부담을 안게돼 신용도 조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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