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피지수, 낙폭 줄이며 1,710선 유지

코스닥은 강세 전환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하락세를 만회하며 1,710선을 유지하는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강세로 돌아섰다. 21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71포인트(0.10%) 떨어진 1,712.67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3억원, 110억원어치를 순매수중인 가운데 기관은 298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196억원의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88%), 운수장비(1.73%) 등이 강세를 나타내는 반면 철강ㆍ금속(-1.34%), 기계(-1.26%), 유통업(-1.00%) 등은 부진한 모습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38포인트(0.25%) 오른 545.50을 기록하고 있다. 일반전기전자(2.32%), 컴퓨터서비스(1.50%), 인터넷(1.49%) 등이 선전하는 가운데 섬유ㆍ의류(-2.11%), 방송서비스(-1.71%)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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