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우크라공 교환기 개통/LG정보,12만회선 규모

LG정보통신(대표 송재인)이 우크라이나에 국내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대용량 교환기를 개통했다.LG정보통신은 18일 루간스크주 스타하노프시 전화국에서 유기호 LGTC(현지 합작법인) 지사장과 루간스크텔레콤의 레오니드 소숙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12만회선급 대용량 교환기 「스타렉스­TX1」의 개통식을 가졌다. 이물량은 LG정보통신이 우크라이나 통신망 현대화 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선적한 대용량 교환기와 광전송장비, 광케이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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