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호나이스의 '아이스콤보plus'는 냉수와 온수가 나오는 기존 냉온정수기에 얼음을 만드는 제빙기능을 추가한 제품으로 국내 최초의 '얼음이 나오는 냉온정수기'다. 이 얼음정수기는 특허 및 실용신안을 획득해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아이스콤보plus에 장착된 정수기능의 경우 역삼투압의 4단계 정수 필터방식을 적용해 물 속의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해주며 역삼투압방식의 최적 성능 유지를 위한 저소음 펌프와 2차 외부 오염을 방지해주는 밀폐형 이중캡 탱크 등을 사용함으로써 깨끗하고 순수한 물을 제공한다.
제빙기능의 경우 순수한 물은 0℃에서 얼고 그렇지 않은 물은 그 이하의 온도에서 어는 '빙점강하의 원리'를 적용해 가장 깨끗한 물만으로 얼음을 만들어준다. 특히 제빙판 밑의 노즐에서 원수를 개별 분사하는 방식으로 얼음이 크리스탈처럼 맑고 투명하고 단단하며 잘 녹지 않아 결빙상태가 오래도록 유지된다.
또한 주위 온도 센서, 제빙 온도 센서, 콘덴서 센서, 만빙 센서가 내장되어 제빙환경이 최적으로 설정·제어되기 때문에 주위 환경에 따라 얼음의 질과 양이 변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얼음은 탈빙버튼을 눌러 사용할 수 있는데 얼음이 필요할 때마다 버튼을 눌러 얼음양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실수로 인한 오동작을 예방하는 '버튼잠금기능', 주변 밝기를 감지해 온수동작을 스스로 멈추는 '절전기능', 노약자나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온수잠금기능' 등 다양한 안전장치와 부가기능이 추가돼 있다.
얼음정수기의 용도도 다양하다. 얼음을 사용해 냉커피, 냉녹차, 식혜, 아이스티 등 각종 냉음료를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여름철 아이들에게 인기많은 팥빙수를 집에서 위생적으로 만들 수 있어 편리하다. 발열, 붓기, 땀띠, 타박상 완화와 피부마사지도 얼음으로 손쉽게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