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우리금융저축銀 25일 영업재개

우리금융저축은행(옛 삼화저축은행)은 오는 25일 서울지역 2개 영업점에서 영업을 재개하고, 5월말까지 고객우대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22일부터 전화로 만기연장을 신청하면 0.1%포인트의 가산금리를 지급한다. 또 만기가 지났거나 만기가 돌아오는 고객에 대해서는 5월31일까지 연 5.0%의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지난 9일 우리금융지주가 삼화저축은행을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자산부채인수방식(P&A)으로 인수한 곳으로 지난 16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영업인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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