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보건환경연구원장에 정권씨


서울시는 채영주 보건환경연구원장 후임으로 정권(사진) 강북농수산물검사소장을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정 내정자는 지난해 공모와 선발심사위원회 평가에서 임용 1순위자로 선정됐다. 정 내정자는 건국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석사와 일본 국립기후대에서 환경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보건환경연구원 재직 중 강북농수산물검사소장으로 발탁돼 지난해 7월부터 근무했다. 정 내정자는 절차를 거쳐 다음달 16일 공식 임명돼 2년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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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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