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방지를 목표로 지역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전문가회의가 6~7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개최된다. 환경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동북아 황사방지 ADB(아시아개발은행)ㆍGEF(지구환경금융)사업 황사 모니터링ㆍ조기경보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가회의`에는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등 동북아 4개국과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을 비롯한 4개 국제기구 대표 40여명이 참석한다. <임웅재기자 jael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