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터치감 동시실현국산 골프용품 업체인 팬텀은 외국의 유명 브랜드 제품을 생산 납품할 정도의 기술력을 갖춘 업체. 이 회사가 그 동안의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제품이 '파워 하이 소프트'다. 이 제품은 골퍼들의 소망인 비거리 증대와 소프트한 터치감을 동시에 실현시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헤드 스피드가 낮은 골퍼들도 비거리를 늘릴 수 있도록 했으며 보통 비거리 위주로 개발된 2피스 볼의 단점인 딱딱한 터치감은 없앤 것이다. .
그 비결은 코어와 커버의 소재에 있다. 반발력이 강화된 고탄성 소재인 'CIS99'로 라지 코어를 제작해 볼에 전해지는 힘이 그대로 날아가는 속도로 전환될 수 있게 만들었다.
커버는 역시 신소재인 초 박막 'VLMI'를 써 최대한 부드러운 터치 감을 실현했다.
때문에 칩 샷이나 퍼팅 등 그린주변에서 플레이를 할 때도 100% 만족도를 보장한다는 것이 팬텀측의 설명이다. 팬텀은 국내 티칭 프로, 싱글 핸디 캐퍼 등을 통한 프리 마케팅 기법을 통해 이 제품의 성능을 개선했고 외관과 볼 박스 디자인 등에 걸쳐 세심한 보완 작업을 마쳤다. 080-234-7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