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소녀시대, 23~24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걸그룹 ‘소녀시대’가 이번 주말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오는 23-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1 소녀시대 투어(GIRLS’ GENERATION TOUR)’를 가진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히트곡 및 일본 첫 정규앨범 수록곡으로 꾸며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5~7월 소녀시대는 일본데뷔 9개월 만에 개최한 첫 일본 투어 ‘소녀시대 아레나투어 2011’에서 티켓 판매만으로 180여억원의 수익을 내는 등 대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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