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5인 투자 노하우·전략 공개
■ 주식쇼! 스트라이크(오후 7시)
남의 말만 듣고 따라 하는 수동적인 투자를 끝내고 싶다면 서울경제TV ‘주식쇼! 스트라이크’를 시청하자.‘주식쇼! 스트라이크’는 주식투자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5인의 투자고수가 매일 1시간씩 특별 강습을 제공한다. 이 방송은 생방송으로 강동석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매일 한 명씩 총 5인의 투자고수들이 출연해 각각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개인 투자자들은 기본으로 돌아가 철저하게 투자의 기초를 다지고 고수들의 비법을 벤치마킹 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에는 김선윤 텐스탁 대표가 출연해 기본적인 분석과 함께 차트를 낱낱이 파헤치는 기술적 분석 방법을 알려준다. 또 김 대표만의 노하우와 실전종목 전략까지 자세하게 공개된다. 투자고수가 되어 나만의 노하우로 투자하는 꿈을 이루고 싶다면 매일 저녁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주식쇼! 스트라이크’와 함께하자.
증시 이끌 유망업종·키워드는
■ 신년특별기획 ‘증시대전망 Buy 2013’(저녁 8시)
글로벌 불확실성에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지난해 주식시장. 하지만 올해는 미국 의회가 극적으로 재정절벽 협상을 타결하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전문가 대부분은 ‘상저하고’ 패턴으로 국내 증시를 예측했다. 즉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더 좋을 것으로 내다봤고 새로 출범하는 정권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홍성국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해는 한국과 많은 나라들에 신정부가 출범하고, 그 동안 노력한 부양책의 효과 때문에 2ㆍ4분기부터는 시장이 상승 흐름을 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짐 오닐 골드만삭스 글로벌자산운용 회장은 “올해는 채권보다 주식의 해가 될 것”이라며 특히 “한국 주식시장에 대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신년특별기획 ‘증시대전망 Buy 2013’에서는 2013년 한해 동안 주식시장을 이끌 유망업종을 살펴보고 주목해야 할 키워드를 알아본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과 안수웅 LIG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출연해 우리 주식시장을 심도 있게 분석‧전망하고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