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설연휴 후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리는 월ㆍ수ㆍ금을 제외하곤 대구에 상주하며 지역 주요 인사들을 만나는 등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전날엔 ‘대구 사회연구소’를 찾아 대구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 데 이어 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협의회, 그리고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및 미망인회 등을 연쇄 방문, 단체의 성격과 성향을 뛰어 넘는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김 부호는 예비후보 사무소를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 구 ‘뉴 영남호텔’ 3층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