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개인ㆍ기관 `팔자` 3일째 내림세

0.39 포인트 떨어진 44.15포인트로 마감, 3일째 하락했다. 외국인이 149억원을 순매수하며 8일째 매수우위를 기록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0억원과 95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거래소에 비해 주도주를 찾기 힘든 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실적악화 소식까지 이어져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음식료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떨어진 가운데 방송서비스ㆍ금융ㆍ디지털콘텐츠등의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옥션ㆍ국순당ㆍ유일전자 등이 올랐고, 레인콤ㆍLG홈쇼핑ㆍNHN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현주컴퓨터는 주연테크의 지분 확대로 4일째 상한가에 올랐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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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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