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저장정송장치 개발업체 메디페이스와 쓰리디메드가 합병해 탄생하는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가 서울대 벤처센터에서 28일 창립총회를 연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회사의 새로운 기업이미지(사진)를 선보이고, 향후 5년 내에 세계 6대 의료영상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인피니트테크놀로지 대표에는 이선주 전 메디페이스 사장, 연구소장에는 신영길 전 쓰리디메드 사장이 선임됐다.
또한 회사측은 이날 고창순 가천의과대 명예총장을 상임이사로, 박원태 새롬기술 부사장과 이상수 인하대 교수를 비상임 이사로 선임한다.
김민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