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한독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전 지점에서 ‘도이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이치 페스티벌’에서는 휘슬러와 WMF 등 10여 개 주방용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독일 생활용품 대전’을 실시하며 경기점과 의정부점, 센텀시티점, 인천점에서는 독일 유명 미술 작품과 작가 등과 관련된 이야기를 클래식 연주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독일 아르츠 콘서트’도 연다. 이 밖에 행사기간 동안 총 2만 명 고객에게 독일 주방용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