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年3.9% 금리 예금 판매
하나은행은 최고 연 3.9%의 금리를 지급하는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을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만기는 1년. 금리는 예금 판매액에 따라 최저 연 3.5%에서 최고 3.9%다. 가입은 이 은행의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화상담원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 하반기 전략회의 열어
신한생명은 지난주 말 임원, 부서장 및 지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연수원에서 하반기 전략회의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올 하반기에 '기초가 튼튼한 영업기반 구축' '기본에 충실한 영업체질 정착'을 추진하기로 했다.
■ 만화영화 자료로 금융교육
금융감독원은 일반인도 금융교실 홈페이지(http://edu.fss.or.kr)를 이용하면 만화영화 교육자료 등을 통해 다양한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또 지난달부터 대학생 강사를 선발해 초등학생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올해 말까지 15만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