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유가네닭갈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지원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닭갈비’가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제작 지원을 맡았다.

1981년 창업한 유가네닭갈비는 100여개 국내 가맹점을 시작으로 중국 상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에 오픈한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얼마 전 종영한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의 제작지원에 나서는 등 소비자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드라마 제작지원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제작지원 외에도 MBC 별이빛나는 밤에, SBS 파워타임·컬투쇼·영스트리트·대단한 라디오, KBS 가요광장·볼륨을높여요·키스더 라디오, CBS 12시에 만납시다 등 다양한 라디오 협찬광고도 진행 중이다.


유가네닭갈비 관계자는 “최근 국내 드라마가 중국 내에서 경이로울 정도의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 제작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가치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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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 닭갈비가 협찬하는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는 몸에 생기는 병에는 과도하게 신경 쓰지만 마음의 병은 아무렇지 않게 방치하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 보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유망한 드라마의 제작지원 및 협찬 외에 가맹점 매출향상 및 브랜드 가치 상승과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가네 닭갈비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yoogane1)과 홈페이지(www.yoogane.co.kr)를 이용한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도 함께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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