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한 업체 한 명 더 채용하기' 캠페인을 통해 실업률 '제로(0)'에 도전한다.
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최근 중기센터 회의실에서 '경기도 소상공인 일자리 창출 세미나 및 협약식'을 갖고, '한 업체당 직원 한 명 더 고용하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도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들은 '취업으로 기술노하우 쌓기' 등을 주제로 30여개 부스에서 맞춤형 창업교육과 1대 1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예비 창업자와 구직자에게 상담기회를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률 감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